20210528(금) 나를 봉헌할 수 있을까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을 믿어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면서,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군가에게 반감을 품고 있거든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신다.(마르코11,22~25)” 하느님의 능력을 추호의 의심 없이 믿는다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씀. 내가 미워하는 사람 용서해야 하느님께서도 나를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 하느님이 내 안에 계시며 나를 도구로 쓰도록 나를 봉헌할 수 있을까요? 애인이 마음속에 있으며 애인의 도구되기로 인생 바치는 것 위대한가요? 자식이 내 맘속에 있고 자식의 도구로 생애를 바칠 부모도 위대할 걸요? 애인이나 자식에게 날 쓰라고 바친다 해서 영생 성공할 수 있다 봅니까? 그러다간 애인 자식 그리고 나 세상과 함께 다 사라지고 말 게 빤합니다. 그러나 애인 자식 그리고 나 하느님과 함께 산다면 그건 영생성공입니다. 위 그림 터치해서 [인터넷교리]앱 깔면 매우 훌륭한 분들입니다. 신자재교육도 되고 하느님자녀 될 가톨릭 예비신자교리실도 됩니다. 가톨릭을 안면선교(성당교리실형)를 비대면 공감선교로 바꿔 봅시다. 인터넷교리는 이 줄 클릭: 3217b.kr PC모드지만 모바일도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