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월) 어머니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고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거기에는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요한19,25~30)”
    
    성모 마리아를 우리의 어머니로 부르게 된 것은 예수님처형 때입니다.
    십자가형 최후순간에 어머니를 요한에게 어머니로 모시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유언이라 보며 어머니 관계의 새 시작이었습니다.
    
    요셉이 세상 떠나고 외아들을 먼저 보내는 어머니의 심정 상상합시다.
    자식을 먼저 보내는 어머니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자중 제일 젊은 총각 요한이 그런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셨다니까요.
    
    오갈 데 의지할 곳 없는 마리아를 제자 요한은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일을 직접 겪으시며 돌보신 어머니 마리아 사랑합니다.         
    
    위 그림 터치해 [인터넷교리]앱 깔고 예수님의 가르침 배워 보시지요.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
    인터넷교리는 이 줄 클릭: 3217b.kr PC모드지만 모바일에서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