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입니다. 본당 중심의 예비자교리 시스템에서 사이버 공간에서 하는 교리입니다.
교회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웹 공개 출판이므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2005.03.16).
검색창에서 천주교신자 되기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관심자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인터넷교리 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세대(20~40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당교리와 달리 외부로부터 교회안으로 찾아가는 안내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모든 예비신자 교리반 종류를 알리며 그 중 선택하게 합니다
일단, 1부터~4만남(강좌)은 접속한 누구나 자유로 듣게 오픈해 놓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교리를 배우려는 사람만 04만남의 10쪽에서 등록하게 했습니다.
수강비(3만원=50강좌, 예비신자 카드 발송비)를 내면 5만남을 열어드립니다.

가톨릭의 예비신자 교리 받는 3가지 방법을 아래와 같이 설명해 드렸습니다.
1. 본당에서 운영하는 예비신자 교리반: 지역 성당을 찾아 알아보게 함
2. 통신교리 안내: http://www.cdcc.co.kr (우편을 이용한 교리)
3. 본 인터넷교리: http://3217b.kr 안내를 했습니다.

* 본 교리 수업은 소리와 글이 함께 나오므로 장애자들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인터넷교리와 본당의 교실교리를 비교해 봅니다.

비교점	인터넷교리	본당 교실교리
예비자 모집과 교리 시작	인터넷 서핑, 검색등을 통해 들어오는 분들이 등록과 수강을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합니다.	사람과 접근하여 독려-설득-약속하여 모시기. 정한 날, 정한 시에 공동으로 시작하는 제한성.
교리실 운영비	필요없음	냉난방, 전기료의 비용이 있음
장소 여건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으로 가능.	정한 날, 시간, 장소라는 제한성
동원 인원	없음	교사, 출석봉사, 안내, 성가 외 다수가 동원됨
시청각 기재	모든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함	환등, 프로젝터, 스크린 기타 시설이 번거로움
지참물 사항	링크로 성경,성가,대사전을 언제나 열수있음.	성가책, 교리서, 출석부, 성경 지참해야 함.
출석 점검	시작-마침이 시간.분.초 단위로 자동기록	참석만 기록가능 - 늦음등 세부기록 불가능
강의 시간	시작과 중단이 자유롭고 다시 듣기가 가능	일괄 시작, 다시 강의듣기는 불가능
강사의 자질	웹상에 공개가능한 수준과 자격의 강사	교리 강사의 수가 한정 일정치 않음
수강 자세	수강자 자신이 진행(총 클릭수 800~1000번)	일괄 수동 진행
질문과 답변	게시판, 메일로 100% 질의응답 가능	공동시간 낭비, 시간 제약으로 포기가능
공지사항 숙지	개별적 메일로 숙지 못하면 진행 불가능	숙제, 공지사항 몰라도 다음 강의 수강 가능
수강 기간	6개월~1년 내, 개인의 노력대로 진행가능	6개월로 고정, 개인노력과 무관히 일괄 진행

정한 날, 정한 시간에 본당의 교리반을 다니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교리반입니다.

본인이 직접 매 강의마다 페이지를 넘기며 보며 수업하고 후에는 출석 체크도 본인이 해야 됩니다.

서버에는 수강 날짜와 과제(미션 실행)가 자동으로 기록되고 모든 안내와 알림은 메일로 자동발생됩니다.

초기에 주변에서 가톨릭 신자 찾아 도우미로 정하고 성당구경 미사참예하도록 미션(과제)이 나갑니다.

2/3 정도부터는 본당(주거지 중심 해당 지역의 성당)을 찾는 과제(미션)가 있습니다.

본당을 찾아가 신부님, 수녀님, 사무장님께 자신의 신분을 알리고 인사드리게 하였습니다.

이 때에 사이버 사목부에서 발송한 수강자 확인 알림 메일을 카피해서 봉투에 넣어 전하게 했습니다.

주일미사후 신부님 수녀님과 안면 익히도록 반장님 찾아 방문도 강조했습니다.

수료후 본당에서는 시기를 정해 이들을 불러 합동교리, 피정, 면담(찰고), 영세준비를 시키면 됩니다.

인터넷 수료자들에겐 약간 철저히, 까다롭게 하시고 부족하면 다시 복습 오라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유아세례후 쉬었거나 오래 쉬셨던 분들은 재교육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기간은 최소 4개월 반)

본당은 온라인으로 '인터넷 교리반'을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많은 활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