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파견된 선교사 자세로 이시대의 사이버 언어를 배워야한다.
"인터넷에서 현재 나도는 좋은 것들은 거이 가톨릭 신부님들의 작품들이다." 라고 젊은 세대가 평가한다면 그만한 선교는 없다.
많은 신부님들이 사이버 여기저기서 다양하게 자신들의 사목적 향기를 편다면 가톨릭의 역량이 어떨까를 생각해 보자.
어느 교파보다 어느 부류보다 독신자들이 많은 가톨릭이라면 제일 먼저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한다. 신부들이 컴퓨터 프로그램 습득에 도전하면, 고학력이며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누구보다 쉽다. 이 시대의 사목자들이라면 의무적으로 사이버 언어를 빨리 습득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시대의 모든 사목자라면 당연히 사이버 사목까지 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갖도록 하자. 내가 배우는 것보다 돈 주고 시키자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