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리 24만남후 보내드리는 메일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부대모 정하기가 힘들지는 않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또는 교리도우미에게 부탁하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대모는 대자대녀를 여럿 설 수 있습니다. 대부대모는 대자대녀들을 돌 볼 의무가 있답니다. 대자대녀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며 영적으로 도와주는 대부/대모들입니다. 그래서 대부/대모를 서달라고 하면 부담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예비신자가 염려 마시라며 잘 하겠다고 끝까지 버티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할 수 없이라도 서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너무 거부해도 애덕(愛德)을 거스리는 것이라고 일깨워 주시면 거절 못한답니다. 다음 만남 전까지 꼭 남자는 대부, 여자는 대모를 약속받도록 합시다. 다음 만남때 대부/대모의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하시면 대부/대모님께 고맙다는 메일을 사이버 사목부에서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메일이 없으시면 이름만 쓰시고 메일은 USERNAME님의 것을 넣어서 메일을 받은 후 프린트해서 직접 전해주시면 되지요. ***참고*** 대부대모님 정하기에 대한 보충입니다. 1.도우미께 청하거나 구해달라고 하시면 2.본당(얼굴 익힌 곳)사무장님, 수녀님께 부탁하는 것 3.미사후 마당에서 눈여겨 봤던 분께 용감하게 접근 부탁해보기 4.인터넷교리 메뉴의 게시판에서 맨 아래 검색창에 [도우미],[도우미가 필요]라 치시고 검색하시면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이상의 방법으로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얼굴도장?- 우리 인터넷교리 예비신자님들은 본당에서 어디에 속해있지 않아서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아무개"라는 말을 하며 신부님, 수녀님, 사무장님께 인사하면 됩니다. 특히 신부님, 수녀님들께는 먼저 USERNAME님이 앞에 가셔서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USERNAME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라는 짧은 인사만 하시고 붙들지 않는 한 즉시 헤어지십시오. 주일날에는 인사받기 바쁘시거든요. 이런 인사는 영세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현실은 아날로그 세상이니까요. 얼굴도장, 인터넷교리 예비신자라는 말이 참 중요하답니다. 본당이나 다른 성당에서도 언제나 미사후에 꼭 실행하셔야 됩니다. ***[중요한 내용]*** 초기 크리스챤 공동체 이 공동체를 아카페(조건없는 사랑) 공동체라 했습니다. 이 공동체로부터 생겨난 구체적인 사항이 새로운 교회 모습과 성경(복음, 서간)입니다. 사도 베드로를 중심으로 모든 사도들이 일심하여 새 교회의 약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 그럼, USERNAME님, 다음 만남에서 뵈어요. 안녕히 계십시오.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