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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일)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 “그때에 군중이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스승님,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자, 요한은 그들에게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 하고 일렀다. 군사들도 그에게 ‘저희는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요한은 그들에게 ‘아무도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너희 봉급으로 만족하여라.’ 하고 일렀다.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루카 3,10~16)” 세례자 요한에게 사람들이 찾아와 회개하며 세례와 인생길 다짐했죠. 세리 군사 등 군중은 정당한 댓가로 살고 서로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군중은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는 정도였고. 그래서 요한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닌 메시아가 오신다고 알렸고. 자기는 그분 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도 없다며 예수님을 소개 했죠.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주시고 선인 악인을 구별하신다 했습니다. 이렇게 군중에 알려진 예수님은 마치 소개받고 등장하듯 하셨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이렇게 소개받은 주님을 믿으니 얼마나 다행합니까. 가톨릭알림 말: 인간은 영혼 육신 합체이니 주체인 영혼걱정 해야죠. 이 줄을 터치해[인터넷교리]앱깔고 가톨릭의 하느님 뜻을 배우시지요.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들은 본 코스 체험후 이웃에게 이곳을 자신의 교리실로 이용하십시요. 인터넷교리는 이 줄 클릭: 3217b.kr PC모드지만 모바일에서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