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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화)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그러나 아내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마태오1,18-25)” 예수님의 인간적인 족보 28대는 생략하고 요셉의 꿈에 관심 갑니다. 요셉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 약혼한 마리아의 아들에 대해 설명 했죠. 꿈도 너무나 사실같이 천사가 자초지종을 알려 주었기에 감동했겠죠. 그 시대에는 사생아를 여자가 낳으면 그 여자를 돌로 쳐 죽였다네요. 요셉의 의로운 처세로 마리아를 보호했고 여러가지를 돕기로 했군요. 요셉의 하느님 믿음이 참 대단하였고 헌신역시 강해서 존경스럽네요. 많은 신앙인들이 하느님을 요셉처럼 생활 바꾸면서까지 따름 좋지요. 하느님을 참 아버지로 모시려는 신앙심이 내 인생의 힘 되면 좋겠죠. 가톨릭알림 말: 하늘뜻 따라서 살려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야지요. 이 줄을 터치해[인터넷교리]앱깔고 가톨릭의 하느님 뜻을 배우시지요.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들은 본 코스 체험후 이웃에게 이곳을 자신의 교리실로 이용하십시요. 인터넷교리는 이 줄 클릭: 3217b.kr PC모드지만 모바일에서도 됩니다.